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민우(야구선수)/선수 경력/2020년 (문단 편집) == 총평 == 정규시즌 : 0.345/0.402/0.475 ops 0.877 wRC+ 131.2 WAR* 4.39 한국시리즈 : 0.261/0.370/0.304 ops 0.675 wRC+ 80.2 WAR* 0.05 초반 봉사활동으로 인한 체력방전, 유리몸 기질이 겹치면서 스타트가 부진했지만 후반기엔 클래스를 회복하여 김상수, 최주환을 제치고 '''2년 연속 2루수 골든글러브를 차지하였고 팀의 통합우승에 기여하였다.''' 도루시도가 줄었다는 의견도 있지만 애초에 박민우는 17년 햄스트링 발병 이후 쭉 도루 횟수가 15개 내외로 많지 않았던 선수였고, 올해도 특유의 센스를 통해 한 베이스를 얻어내는 플레이는 여전히 볼 수 있었다. 또 타자 친화적인 엔팍으로 인해 장타력을 가진 팀원들이 늘어나면서 도루의 필요성이 감소한 면도 있다. IsoD(순수 출루율)과 BB%(타석 당 볼넷)같은 '똑딱이'로서의 능력이 더더욱 줄어든 한 해였는데, 그 반대로 장타율과 홈런 수에서는 커리어하이를 기록하였다. 이후에도 이런 경향이 계속 이어져서 장타자로서의 변신을 꾀할지, 아니면 예전처럼 출루에 집중하는 타자로 돌아갈 지는 지켜봐야 할듯 하다. 한국시리즈에서는 몸살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등 나성범과 같은 압도적인 활약상을 보이진 못했지만, 필요할 때 적시타를 치고 특유의 주루 센스를 선보이며 가을야구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마지막 6차전에서는 5타수 2안타 2타점을 올리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어서 박민우의 아이디어인 집행검 세레머니가 펼쳐진 것은 덤이다. 여담으로 묘하게 롯데에게 강했던 한 해였다. '''0.585/0.609/0.927, ops가 무려 1.536에 달하는 정신나간 상대성적[* 20 시즌 모든 타자중에서 특정팀 상대로 가장 강했던 타자였다.]'''으로 롯데 팬들이 박민우만 보면 치를 떨게 만들었다. [각주] [[분류:박민우(야구선수)/선수 경력]][[분류:NC 다이노스/2020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